안녕하세요. 이런 후기 잘 쓸 줄도 모르고 남기는 편도 아니지만 대환대출로 해결해주셔서 무사히 둘째 딸 시집을 보내게 되어 감사한 마음에 첫째 딸의 도움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7급공무원이고, 근무는 27년 정도 된 50대중반 가장입니다. 부끄럽지만 첫째딸보다 둘째딸을 먼저 제 둥지에서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둘째딸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고를 쳐서 임신을 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다행히 둘째 남자친구가 저희들에게 와서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결혼 허락만 해주면 열심히 살겠다고 하고, 둘이 너무 사랑하는 것처럼 보여 둘째를 위해 또 그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결혼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임신 초기이긴 하지만 배가 부르기 전에 식을 올리는 게 맞는 거 같아 아내와 상의를 하여 대출을 알아보았습니다. 혼자서 생활을 짊어지는 가장이 되다보니, 빚이 없는 것은 아닌 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고금리를 쓰기에는 지금도 버겁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쭉 주부로 살아왔던 터라, 이런 것에는 무지하여 답답하던 차에 직장 동료에게 술을 마시면서 푸념을 하니, 이곳을 알려주었습니다. 대환대출에다가 추가대출까지 가능하게 해준다면서요. 티앤에스에 7급공무원인데 대출 좋게 받을 수 있냐고 문의를 했고, 가능하다고 해주셨습니다. 급한 생활비로 받았던 높은 금리의 대출도 해결해 주시고, 저금리로 충분히 여유롭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정말 그냥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딸 시집도 무사히 끝마쳐 마음이 평안합니다.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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